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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2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83% 오른 2357.22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하락했던 코스피는 하루만에 반등하면서 2350선을 회복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투자자가 317억원 순매수해 상승장을 주도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577억원 및 4억원씩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0.71%), 섬유의복(-1.08%), 종이목재(-1.39%), 증권(-1.47%)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LG화학(-1.86%)을 제외한 9개 기업이 모두 상승세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49% 뛴 830.27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37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57억원 및 219억원씩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2.89%), 출판매체복제(2.88%), 음식료담배(1.72%), 제약(1.64%), 방송서비스업(1.39%), 유통(1.32%), 화학(1.19%), 의료정밀기기(1.04%), 정보기기(0.96%) 등이 강세였다.
건설(-0.74%), 일반전기전자(-0.86%), 통신서비스(-0.96%), IT부품(-1.03%), 운송장비부품(-1.2%), 오락문화(-1.61%), 기타 제조(-2.23%), 금속(-2.27%), 섬유의류업(-2.33%)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3.27%)과 나노스(-3.49%)를 제외한 8개 기업이 전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4원 떨어진 1107.4원을 기록했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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