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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부산시, 청년스타트업 기업가 150여명과 ‘소통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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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5일 오후 3시 센텀창업기술타운 창업카페 소리나무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지역 청년 스타트업 및 관계자 1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기업 氣! UP! 소통콘서트를 열고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날 포코팡 개발사 ‘트리노드’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와 근로자들의 노고 격려 등 시간을 가진뒤 센탑 창업카페소리나무에서 ICT, 게임, 웹툰 등 다양한 분야 청년스타트업기업가 150여명을 만났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창업을 한지 3년 내외 되는 청년기업가들로서 창업을 하면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가, 부산시, 유관기관 등이 다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갔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시와 스타트업기업 간의 거리를 좁히고 상생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디자인 분야, 외국인투자기업 등 부산 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방문하여 노고 격려 하고 현장근로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 ”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청년창업가들과 소통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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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 현욱(maruzz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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