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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스타트업 지원 및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 실시’ 부산시-AWS, 클라우드 혁신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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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오는 8일 오전 9시 센텀시티 내 동서학원재단 센텀캠퍼스에서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지난 3월 아마존웹서비스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활용을 통해 스마트 시티로 성장하기 위한 장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이번 클라우드 혁신센터의 개소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넘어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는 AWS가 한국에서 최초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센터로 클라우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클라우드 도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클라우드 혁신센터에서는 부산시의 스타트업들에게 업무 공간, 클라우드 인프라, 클라우드 기술을 지원하는 AWS Activate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의 기회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AWS 101, AWS Technical Essentials, AWS기반 아키텍쳐 설계 등의 클라우드 기초부터 고급 수준의 전문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을 산학간 연계 제공을 통해 클라우드 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키고 클라우드 컴퓨팅에 특화된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기대된다.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워킹룸을 비롯하여 오픈공간, 회의실, 교육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IoT, 스마트시티 등의 혁신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는 쇼룸 등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IoT, 스마트시티 관련 쇼룸은 인텔이 함께 참여하여 혁신 기술들을 소개하고, 부산시의 우수 제품들을 발굴, 전시할 계획이다.

개소식과 함께 스타트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보기 위한 스타트업 기업들과 간담회가 계획되어 있고, 간담회 이후 AWS 101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서 아마존-부산클라우드 혁신센터 교육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 3월 체결한 MOU를 통해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AWS에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며, 이를 통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과 부산시 스타트업 기업들의 해외진출에도 큰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레사 칼슨, AWS 월드와이드 공공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은 “클라우드 혁신센터 개소는 AWS와 부산시와의 협력의 진전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것이며, 클라우드 혁신센터가 지역경제 활성화, 클라우드 인력 창출 등 혁신 허브로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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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 현욱(maruzz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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