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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중남미 공략 '부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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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버전 '라그나로크 온라인' 사전예약
다국어 지원·지역특색 반영한 배경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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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의 중남미 지역 공략이 본격 시작됐다.

그라비티는 26일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메리카 라티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그라비티가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지역에 최초로 직접 서비스하는 타이틀로 PC용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중남미 버전이다.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며 중남미 지역 특색을 반영한 배경음악(BGM)과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포함했다.

그라비티는 이 게임을 시작으로 3차원 MMORPG '라그나로크X : 넥스트 제네레이션’을 유럽과 북중남미 지역에 출시하고,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에는 PC 게임 '건바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블록체인을 제외한 PC 버전으로 '라그나로크 랜드버스'를 선보이며 중남미 지역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일태 그라비티 사업 이사는 "현지와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며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등 양질의 게임 서비스와 운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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