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일본 경찰청은 75세 이상 고령자의 하루 인출, 이체 한도액을 30만 엔, 우리 돈 292만 원까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오사카부 의회 역시 3년간 ATM 이체 이력이 없는 70세 이상자는 이체 한도를 10만 엔, 약 97만 원으로 하는 조례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지난해 일본의 보이스 피싱 피해액은 약 7천억 원으로 피해자 3만여 명 가운데 45% 이상이 75세 이상 노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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