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아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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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피아이이(공동대표 최정일·김현준)가 공모가를 5000원으로 확정했다.
16일 피아이이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5영업일 동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921개 기관이 참여해 1117.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정일 피아이이 대표는 "2차전지 AI 비전을 통해 축적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비파괴검사, AI 에이전트 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자동차, 제약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해 성장세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피아이이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 등 2차전지의 모든 폼팩터(타입)와 전(全) 공정에 적용 가능한 AI 소프트웨어, 영상처리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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