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씨 변호인은 "명 씨가 윤 대통령 부부에게 부채 의식이 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며 "이런 상황이 불거진 것에 대해서 본인도 엄청난 잘못이 있는 거 같고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명 씨는 오늘 건강상 이유 등을 들어 창원지법에 보석 허가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정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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