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의 경우 파업 참여율에 따라 50% 미만이면 기존 조리 인력을 활용해 식단을 변경하거나 간소화하고, 50% 이상이면 빵과 우유를 비롯한 대체식 제공 등 학교 여건을 고려해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돌봄과 특수교육, 유아교육은 자체 인력을 활용하거나 파업 미참여 인원이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내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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