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르포] '역대 최악 규모' 꽃 피는 4월의 문턱…'잿빛으로 변한 경북'
나흘간의 의성 산불 취재, 2000년 동해안 산불 피해의 2배 폭격 맞은 듯 쑥대밭 된 마을...초속 27m 태풍급 바람 막기 힘들어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5일째를 맞은 26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에 번진 산불로 가운루와 종각 등 건물들이 불에 타 흔적만 남은 가운데 고운사 스님이 망연자실하고 있다. /의성=박헌우 역대 최악의 규모로 기록된 이번
- 더팩트
- 2025-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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