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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반 마감 럭키박스 플랫폼 럭키밀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럭키밀은 2024년 5월 법인 설립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실현하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럭키밀은 매장에서 당일 생산되고 소비되지 못한 신선 식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럭키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럭키밀에는 아우어 베이커리, 카페 공명과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가 가맹점으로 입점해 있으며, 소상공인부터 대형 브랜드까지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의 신뢰성과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럭키밀은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가맹점주들에게는 새로운 매출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김현호 럭키밀 대표는 “프라이머의 투자를 기반으로 럭키밀의 서비스와 기술을 한층 더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지역 사회와 환경 모두를 이롭게 하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글로벌 시장까지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 : 김민정(mj.kim@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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