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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평택서 세탁소 화재…진화 나선 행인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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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6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상가주택 1층 세탁소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택안에 있던 3명은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을 끄려던 50대 행인이 소화기 안전핀을 제거하다 손가락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세탁소 천장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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