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파 모바일' 새 키릭터 도적 선봬

[강인석 기자]

넥슨(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21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새 캐릭터 도적을 선보였다.

도적은 민첩한 몸놀림으로 치명적인 공격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로그, 쿠노이치로 전직할 수 있다. 원작 '던전앤파이터'와 달리 인술 등 일부 주요 스킬을 개편해 이 작품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괴수8호'와의 컬래버 콘텐츠도 선보였다. 한정 아바타 12개, SD캐릭터 4개 등이 도입됐다. 이밖에 초고난도 정예 던전 대갚음의 초원이 오픈됐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마비노기'에서 '장송의 프리렌'과의 컬래버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서든어택'에는 새 폭파미션 전장 듀오릭을 선보였으며,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돌입, 'FC 온라인' 겨울 업데이트 소개 영상 공개에도 나섰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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