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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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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관계기관과 시스템 개발과 최종 점검을 완료해 오는 30일부터 고양시와 과천시에서도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확대구간은 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등 3개 노선의 고양시 구간 26개 역사와 4호선 과천시 구간 5개 역사입니다.

3호선의 경우 대화역에서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에서, 경의중앙선은 탄현역에서 구리역까지, 서해선은 일산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4호선은 진접역에서 정부과천청사역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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