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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강북문화재단, 강북구립문화예술단체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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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서울 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구민 화합을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강북구립문화예술단체 정기연주회를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와 강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구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단원들에게는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주회는 11월23일 강북구립여성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11월27일 시니어합창단, 12월7일 청소년오케스트라, 12월21일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첫 무대인 강북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Begin Again’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강북구립여성합창단의 연주와 더불어 팬텀싱어2에 출연한 김동현, 송근혁, 강필구 밴드의 협연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북구립문화예술단체 정기연주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강북문화재단 누리집(www.gbcf.or.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02-994-8545, 854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겨레

지난해 강북구립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 모습. 강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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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시니어합창단, 여성합창단, 실버악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등 5개의 구립예술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정기적인 연습과 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관내 각종 행사에서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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