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스튜디오앤뉴/쏠레어파트너스(유)/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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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의 주역, 송승헌·박지현이 라디오에 출격한다.
영화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방자전’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출연한다.
특히 숨겨둔 욕망을 드러낸 ‘성진’ 역의 송승헌과 함부로 빈자리를 낚아챈 ‘미주’로 분한 박지현이 12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영화의 현장 비하인드를 비롯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송승헌과 박지현은 영화 밖에서도 특급 케미를 선사하며 센스 있는 입담으로 ‘히든페이스’의 관람 포인트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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