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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많이 아팠던 2024 잘가”...‘스우파’ 효진초이, 멍 가득한 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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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효진초이. 사진l효진초이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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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댄서 효진초이가 근황을 전했다.

효진초이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많이 아팠던 2024, 2025에 더 높이 도약하기위한 쉼을 가진거라 생각하며. 고마웠어 잘가. 그리고 반가워 2025 기다렸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목에 시퍼런 멍이 가득 든 모습, 수술을 한 듯한 모습이 보여 걱정을 안겼다.

앞서 효진초이는 “건강상 문제로 2달째 금무 (춤 금지) 중! 많~~이 쉬고 종종 사람들도 만나고 틈틈이 일도 하며 지내요”라고 건강 문제를 알린 바 있다.

한편 효진초이는 지난 2021년 방송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원트의 리더로 출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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