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사진l양준혁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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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양준혁(56)이 딸과 함께 새해 인사를 했다.
양준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2025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5년 새해에는 좋은 일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24년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25년도 역시 전력질주 하겠습니다. 모든 가정에 웃음꽃만 가득하시길 팔팔이 가족이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양준혁 딸. 사진l양준혁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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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11일에 태어난 양준혁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준혁 딸의 귀여운 외모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 지난해 12월 딸을 얻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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