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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 2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 '넥슨 챔피언스 컵' 결승전을 개최한다.
올해 2회를 맞은 대회는 청소년들의 축구 접근성을 높이고 축구를 즐기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아마추어 축구 토너먼트다.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그라운드.N'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대회는 사연 접수를 통해 신청한 250개의 학급 중 16개 반을 선정했으며,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최종 결승전에는 마포고등학교 2학년 9반과 오성고등학교 2학년 8반이 진출했고, 우승 상금 500만 원을 두고 단판 축구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넥슨은 QWER이 참여한 'FC 온라인' OST를 라이브 공연으로 첫 공개하며 대회의 즐거움을 더한다. 현장 관람객에게는 5만 넥슨캐시를 선물하며, 트로피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넥슨캐시를 추가 증정한다.
결승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이스타TV의 박종윤과 전 축구 국가대표 박주호, 이근호가 현장 중계를 맡는다. 생중계 시청자에게는 인게임 재화 'BP' 및 '선수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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