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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노벨 경제학상, 아제모을루 MIT 교수 등 3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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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국가 간 부의 차이 연구에 기여한 다론 아제모을루, 사이먼 존슨, 제임스 로빈슨 등 3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아제모을루, 존슨은 미국 메사추세츠공대 교수며 로빈슨은 미국 시카고대 교수입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제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경제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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