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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모드(대표 세이치로 카토)는 20일 닌텐도 스위치 및 스팀 전용 '무지개 내리는 바다'를 발매했다.
인디 개발자 흑백양이 개발한 이 작품은 7명의 행운의 신 '칠복신' 신화를 바탕으로 한 멀티 엔딩 어드벤처 게임이다. 신의 후보로 선정된 '인간님'과 그녀에게 제대로 마음을 열지 못하는 칠복신과 1년 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작품은 2D 도트 아트로 표현된 보물선을 탐험하며 이벤트 플래그를 세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서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와 엔딩이 달라진다. 22개의 결말이 모두 '트루 엔딩'으로 구현돼 다양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이 같은 각각의 엔딩에 흩어진 복선을 발견하고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 몰입하도록 했다.
이 회사는 스팀 커뮤니티 아바타 및 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콘도 배포했다. 이 외에도 영상 제작 및 2차 창작에 대한 가이드 라인도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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