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래곤플라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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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신작 모바일 게임 '어비스메이트' 출시를 기념해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플레이 이벤트를 오는 31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어비스메이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괴물쥐 명예훈장 이세계아이돌 릴파 견자희 노돌리 소니쇼 등 인플루언서 6명이 라이브 방송에서 서열전과 미션 깨기 등 2가지 방식을 선보인다.
서열전은 특정 스테이지를 동시간에 플레이하고 배틀 타임이 더 짧은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오는 31일 오후 6시와 7시에 버추얼 걸그룹 이세계아이돌의 릴파와 견자희, 괴물쥐와 명예훈장이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미션 깨기는 '어비스메이트'의 다양한 스킬들 중 미리 지정된 5가지 스킬들을 모두 획득해야 하는 이벤트다. 소니쇼와 노돌리가 같은 날 오후 2시와 저녁 8시 각각 라이브 방송에서 도전자로 나선다.
'어비스메이트'는 펀크루가 개발하고,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태그 액션 RPG다. 어비스 탑을 탈환해 기존 세계로 부활하기 위한 망자 레버넌트들의 다양한 전투와 이야기를 담았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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