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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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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글로벌 사전 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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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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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8일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버전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현재 서비스 중인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앱 마켓 및 공식 브랜드페이지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 작품은 조이시티의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에서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지난 3월 국내에서 먼저 출시돼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고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를 기록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순위 톱10을 달성했다.

이 작품은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며, 실사 비율의 미소녀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고퀄리티 컷신 등이 수집과 전투의 재미를 더해준다.

또 프록시안의 댄스 릴스, 나들이 사진 등 다양한 일상을 감상할 수 있는 SNS 포맷의 인스타시드 기능으로 캐릭터와 교감할 수 있다.

컴투스는 국내 팬들에게 사랑받은 전투 및 육성, 교감 콘텐츠와 더불어 글로벌 유저들에게 쉽고 편리한 플레이 환경을 마련해 세계 시장에 출격한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이 추가됐고,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 환경으로 어디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높은 접근성을 제공해 완성도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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