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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3일 방치형 RPG '퀸즈 나이츠'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해 8월 출시된 엠게임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으로, 방치형 게임의 본질에 집중하여 성장 체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D 카툰 렌더링 기반으로 화려한 타격 스킬과 간편한 조작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출시 후 2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피처드' 선정 및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으며, 올해 1분기에는 글로벌 160여 개국에 출시하며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먼저, 사냥의 재미를 두배로 만끽하게 해줄 신규 장비로 기적 등급의 무기와 방어구를 추가했다. 소환수 던전에서는 소환수를 포획할 수 있는 전투 소환수를 만나볼 수 있다. 획득한 소환수는 특정 아이템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일정 주기로 소환되는 소환수와 동행하며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경쟁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던전의 지배자'도 공개했다.
시즌별로 선보이는 경쟁 던전으로, 능력치가 비슷한 유저들이 랜덤하게 매칭되고, 시즌이 종료되면 순위에 따라 랭킹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15만 레벨을 달성하면 새로운 형태의 '각성레벨'로 변경되고 각성 레벨 포인트를 활용해 특별한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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