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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G(아이지지)는 모바일게임 '로드 모바일'과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의 국제 오프라인 챔피언십을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작품은 지난 3월부터 전 세계 유저 대상으로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했으며, 최근 태국에서 결승전이 펼쳐졌다.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PIS가 승리를 거두며 트로피와 상금 3만 4000 달러(한화 약 4600만원), 510만 골드(게임 화폐) 등을 수상했다.
'로드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은 12팀이 참여한 가운데 PCx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트로피, 상금 3만 6000 달러(약 5000만원), 240만 다이아몬드(게임 화폐) 등을 수상했다.
경기는 유튜브 및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됐다. 또 전 세계에서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유저들은 현장을 찾아 관전은 물론 경품 이벤트, 코스플레이어와의 포토 타임 등을 즐겼다.
이 회사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경품 이벤트를 통해 3000 달러(약 400만원) 상당의 애플 디지털 제품 4개 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 획득의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1200 달러(약 160만원) 상당의 특별 선물이 포함된 가방을 지급했다.
현장에서는 '더 마운틴'으로 알려진 게스트 Hafþór Júlíus Björnsson이 게임 영웅 코스프레로 등장했으며, 관객과 참여형 미니게임 등을 즐겼다. 이 회사는 이번 월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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