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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횡성군 강림면,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 카네이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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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횡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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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 강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미)는 5월 7일 개최한 제52회 어버이날 행사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강림온마을교실 참여 아동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2023년에도 진행했던 이번 특화사업은 지역을 이끌어 온 어르신과 새로이 이끌어갈 아동의 세대 간 화합과 어버이 은혜를 생각해 보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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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위해 각림건강복지센터의 강림온마을교실 참여 아동이 4월 한 달간 사랑을 담아 직접 자르고 붙여 부직포 카네이션을 만들었고, 당일에는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훈훈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김성미 민간위원장은 “이번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통해 지역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이 마음의 위안을 느끼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강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러 세대가 어우러져 함께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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