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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옛 '인천우체국'…우정통신박물관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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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건립 101년을 맞은 옛 인천우체국 건물에 2027년까지 우정통신박물관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중구 항동6가 옛 인천우체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우정통신박물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옛 인천우체국 건물 3동 가운데 1923년 세워진 본관은 건립 당시 기준으로 원형을 보존할 계획입니다.

본관 중앙의 중정 부분과 각각 1987년과 2003년에 지어진 별관·수위실은 철거할 예정입니다.

[신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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