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측은 "수치 고문뿐만 아니라 열사병에 대비해 노인 등 예방 조치가 필요한 모든 수감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정은 수치 고문 가택연금 전환 이유로 무더운 날씨를 들었지만, 일각에서는 군부가 처한 위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항 세력의 총공세로 군정은 최근 태국 국경 거점 도시인 미야와디를 빼앗기는 등 수세에 몰려 있습니다.
[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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