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은 재작년 11월부터 이달 3일까지 제작된 프리우스로, 리콜 사유는 뒷좌석 개폐 장치의 성능 이상입니다.
도요타는 뒷좌석 문을 여는 스위치의 방수 성능이 미흡해, 최악의 경우 세차 등으로 물이 스며들어 내부 부품에 합선이 일어나면 주행 중 문이 열릴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주행 중 문이 열린 사례는 3건 보고됐습니다.
[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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