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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게임 평가 및 추천 커뮤니티 ‘미니맵’, 평가 수 300만 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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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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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평가 커뮤니티 미니맵이 게임 평가 수 300만 개를 넘어섰다.

미니맵은 자체 보유한 16만 개 이상의 게임 DB와 메타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게임을 추천하고, 비슷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끼리 매칭해주는 게임 전문 커뮤니티다.

콘솔, 모바일, PC에서 발매되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 데이터베이스를 망라하여 유저들이 빠르게 게임을 평가할 수 있게 함은 물론, 게임 연동을 통해 메이저 플랫폼의 게임 이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올 2월 닌텐도 스위치 게임 이력 연동 서비스를 런칭하여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스팀, 닌텐도 스위치 총 4개 메이저 플랫폼의 게임 이력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지난 6년간 업데이트한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아마존 트위치와 한국어 게임 DB 교환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자체 게임 DB와 연동 기능을 기반으로 게임 이력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어,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은 자세한 리뷰를 쉽게 작성할 수 있고 다른 회원들은 신뢰도 높은 유저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선순환을 바탕으로 평가 수 300만 개를 달성하였다.

미니맵의 1인당 게임 평가 수는 한국 기준 34.9개, 북미 기준 42.1개다. 한국의 게임 별점 평균은 3.48점, 북미는 3.94점으로 북미 유저들의 평가가 근소하게 높다. 플랫폼 연동과 별점에 기반한 활발한 유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으로 세션당 체류시간은 10분에 이른다.

미니맵 조성희 대표는 “미니맵 300만 게임 평가 달성 소식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마일스톤은 미니맵을 이용해주시는 유저분들의 의견과 참여로 달성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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