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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한화손보, 5년 만에 배당 재개…"주주이익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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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화손해보험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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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이 5년 만에 주주배당을 재개한다.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데다 보험사가 배당가능이익을 산정할 때 미실현이익과 미실현손실의 상계를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상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며 배당 재개 여력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화손보는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3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3.8%며 배당금총액은 366억2408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3월 29일이다.

한화손보의 지난해 순이익은 2907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늘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이익잉여금 가운데 해약환급금준비금, 이익준비금 등을 제외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은 1918억원이며 경과조치 후 킥스 비율은 283.1%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주주이익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회사이익의 일부분을 주주에게 환원하기 위해 현금 배당을 실시하게 됐다"며 "한화손보는 앞으로도 배당지급을 위해 매년 이익 개선과 안정적인 자본적정성 비율을 지속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지 기자 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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