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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상반기 출시 예정 모바일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앱 마켓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실사 비율의 미소녀 캐릭터와 고퀄리티 원화 및 애니메이션 컷 신 등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일본의 음악 유닛 '블레스4' 멤버가 참여한 OST 영상을 공개하며 작품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AI 소녀들의 화려한 궁극기를 감상할 수 있는 캐릭터 프로모션 비디오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향후 유튜브를 비롯한 카페, X, 티저 페이지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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