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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매출 4000만달러(한화 약 541억원)를 돌파했다.
센서타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통합 기준 약 4000만달러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으며, 매출 국가별 비중은 한국이 76.7%에 달했다. 일본(4.8%), 대만(4.5%), 태국(3.3%), 미국(3.2%) 등이 바로 뒤를 이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한국 시장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순위 2위, 그리고 매출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출시 이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리니지M', '나이트 크로우',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2M' 등 매출 상위 5개 모바일 게임 중 유일하게 MMORPG가 아닌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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