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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웹젠의 신작 '뮤 모나크'가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MMORPG 장르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 연출됐다.
29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1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나이트 크로우'가 2위를 지켜내며 선두 경쟁 구도를 굳혀갔다
또 '리니지W'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각각 전주 대비 두 계단씩 상승하며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신작 '뮤 모나크'가 탄력을 받으며 5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앞서 순위권에서 이탈한 '아키에이지 워'도 반등세를 보이며 6위로 재진입했다. '붕괴: 스타레일'도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반등세로 돌아섰다.
반면 '리니지2M'은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8위에 랭크됐다. 이 가운데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출시 100일 맞이 공세에 힘입어 9위로 순위가 반등했다. 이 외에도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7계단 하락한 10위로 비교적 큰 낙폭을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FC온라인M'이 1위를 탈환했다. 이에 밀려 '리니지M'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2위를 차지했다.
원스토어에서는 'FC온라인M'이 한주 만에 선두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이에 한 계단 밀려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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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PC방 점유율 순위의 고착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밸브의 '카운터 스트라이크2'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0월23일~10월29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99%포인트 증가한 44%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20만 7356시간 증가한 702만 4804시간을 기록했다.
2위 'FC 온라인'와 3위 '발로란트'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서든어택'과 '메이플스토리'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후 6위 '오버워치2'부터 13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까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리니지'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4위까지 올라섰다.
'아이온'은 전주와 동일한 15위를 이어갔으며 '디아블로2: 레저렉션'가 두 계단 하락한 16위로 힘이 빠졌다. '사이퍼즈'와 '리니지2'가 각각 17위와 18위로 변동 없이 한주를 마쳤다.
이 가운데 '카운터 스트라이크2'가 돌연 19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에 밀려 '검은사막'이 한 계단 떨어진 20위에 랭크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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