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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27일 모바일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쿠키런' 판권(IP)을 활용한 러닝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간단한 조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 7주년을 기념해 7주년 모여라 소원캠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카놀리맛 쿠키와 스모어맛 쿠키의 에피소드, 메인 이벤트 모드 모아라 소원 배지, 스킨 등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됐다. 이와 함께 보물찾기 이벤트에서 마주치는 쿠키들을 모아 기념사진을 찍고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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