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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6일 모바일 게임 '프렌즈팝콘'이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어피치, 콘, 라이언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퍼즐 게임이다. 퍼즐을 풀며 다양한 프렌즈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회사는 내달 2일까지 게임 내 퍼즐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이벤트 주화를 모아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7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 플레이어는 '7주년 한정판 춘식이 키링'을 비롯해 '춘식이 미니 페이스 쿠션', '춘식이 스프링 노트'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7주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출석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에게는 7일차 보상 '7주년 프레임'을 포함한 '황금라이언', '콘'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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