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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게임즈는 18일 모바일 게임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의 홍보모델로 배우 김병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보모델에 선정된 김병철은 제갈량으로 분장해 삼국지 세계관의 명장면을 연기로 보여줄 예정이다. 김병철이 등장하는 총 두 편의 TV CF가 제작되며 이 중 첫 편은 적벽대전을 소재로 한다. 지략가로서 진중한 모습과 코믹스러운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유저에게는 숙명 등급 영웅 중 한 명을 얻을 수 있는 선택권과 황금, 군령, 황금 가속령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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