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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7일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출품작 라인업 7개작에 대한 소개 영상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 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등 신작 3개작에 대한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PC(LLL, BSS)와 닌텐도 스위치(배틀 크러쉬) 플랫폼으로 준비된 시연존에서 신작을 체험할 수 있다. 각 시연존에서는 다양한 무대 행사와 관람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회사는 또 MMORTS '프로젝트G'(PC·모바일)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콘솔·PC)의 개발 현황을 공개한다. 지스타 무대에서 개발자가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작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올해 12월 출시 예정인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는 지스타에서 데모 플레이를 선보인다. TL 개발진이 지스타 무대에서 최신 버전을 시연한다.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도 지스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부스에서 '퍼즈업'을 플레이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31일까지 특별 페이지에서 '플레이 엔씨 패스' 응모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는 현장에서 대기 없이 시연작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입장권이다.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 지스타 초대권과 함께 '플레이 엔씨 패스' 2매를 증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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