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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에서 해외 모바일 게임 중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5위를 차지했다.
센서타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인사이트'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일본 시장 모바일 게임 수익은 90억 달러(한화 약 12조 690억원)를 돌파했다. 이는 전세계 모바일 게임 수익의 18%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전체 수익은 140억 달러(18조 7726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승리의 여신: 니케'는 2억 1000만 달러(2816억 7300만원)의 매출을 거둬, 해외 모바일 게임 수익 1위를 차지했다. 작품의 현지 퍼블리싱을 맡은 텐센트는 해외 퍼블리셔 수익 순위 3위에 올랐다.
다른 한국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는 수익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의 현지 퍼블리싱을 맡은 요스타는 해외 퍼블리셔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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