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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토리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신작 모바일 게임 '지천'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CBT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총 4명의 캐릭터를 선공개하며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템과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천'은 퓨전 무협 MMORPG다. 특색 있는 8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각 직업에 따른 화려한 스킬 연출을 지녔다. 맵의 적재적소에 고효율 사냥터를 배치해 파티 및 길드 간의 대규모 전투를 유도하며 획득한 아이템에 다양한 옵션을 부여하는 등 수집의 재미를 높였다. 또한 아이템 제작 및 강화 시스템을 통해 RPG 본연의 재미인 육성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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