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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오는 11일 한국관광공사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에 팝업스토어 아침의 나라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을 소재로 이뤄졌다. 앞서 작품에는 동명의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가 업데이트됐다. 해당 지역은 조선을 모티브로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 등을 게임에 구현했다.
이 회사는 게임을 소재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 1층에는 초대형 미디월을 통해 작품에서 구현한 한국의 명소를 공개한다. 2층에서는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신영훈 작가의 아침의 나라 병풍 8첩도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각 이벤트존을 돌며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를 2개 이상 받으면 검은사막 데코 스티커,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0일까지 작품 한정 굿즈도 판매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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