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 ‘2022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노동부 장관상 수상

사진=㈜패스트레인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 운영사 ㈜패스트레인(대표 손승우)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은 우수사례 선정기준인 투명성, 능력중심,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12곳과 민간업체 8곳 총 20곳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노동부 장관상을 받게 된 패스트레인은 지원자에게 전형 결과에 대한 공감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지원자와 면접자가 서로 비전을 공유하는 '쌍방향 면접'을 도입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는 “핵심 인재를 채용함에 있어 기업 신뢰도와 공정성은 매우 중요하며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다고 판단해 채용 과정에서 투명함을 원칙으로 제도를 마련했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향후 공감형 공정채용을 강화하기 위한 채용 프로세스를 구체화하여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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