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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2023년 수시'…서류·면접 100%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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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소현 기자]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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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오는 17일까지 2023학년도 수시전형을 진행한다.

명지대 미래융합대학은 성인학습자·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을 통해 창의융합인재학부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심리치료학과 미래융합경영학과 멀티디자인학과에 총 191명을 선발한다.

해당 전형은 수능성적 없이 100% 서류평가와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미래융합대학 내 인기 학과인 부동산학과에서는 사회·인문·자연·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 접근이 가능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인학습자라는 신분적 특성을 고려해 일, 학습의 고른 병행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부동산학과 교육과정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주거복지사 등 각종 부동산 관련 국가 및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동산 관련 전문가 특강, 부동산개발사례 답사 등 실무적 감각을 배양하는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마련돼있다.

학교 관계자는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부동산학과는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능력, 전문가로서의 도덕적 자질을 겸비한 인력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은 인재는 21세기 불확실성 시대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탁월하다"고 전했다.

원서접수 후 서류제출은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24일 15시에 명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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