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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월)

서울 한 중학교 지하에서 불…학교 관계자 1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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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 구로구 천왕중학교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인 새벽 1시 20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학교 관계자 1명이 급히 대피해야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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