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6 (금)

1% 오류에도 전 세계 충격…IT대란 틈탄 '복구 피싱' 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IT대란으로 먹통이 된 윈도 기기가 850만 대라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혔습니다. 전체 기기의 1%도 되지 않는 건데 그 충격은 훨씬 더 컸습니다. 이번 사태를 악용한 사이버피싱 범죄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 소식은 김형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공항,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다 지친 어린아이들이 아예 바닥에 누워 잠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