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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TV토론 후 불거진 위기…후보 사퇴까지 격렬했던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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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대통령의 위기는 지난달 말 트럼프와 첫 TV토론에서 참패한 뒤, 본격적으로 불거졌습니다. 나이가 너무 많다는 우려가 방송에서 현실로 드러나면서,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후보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첫 TV토론이 사퇴에 불씨를 당긴 지, 24일 만입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 지난달 27일, 첫 대선 토론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은 실수에 실수를 연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