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잡던 중 물안경이 떠내려가자 이를 주우러 가다가 3m 깊이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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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 9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리 홍천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1시간여 만에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목숨을 잃었다.
직장동료들과 홍천강을 찾은 A씨는 다슬기를 잡던 중 물안경이 떠내려가자 이를 주우러 가다가 3m 깊이의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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