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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영상] 법원 '민희진 해임안' 제동…"배신적 행위여도 배임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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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최대주주인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해임 위기에 처했던 민 대표는 일단 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30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