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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베이코리아 "역대 가장 싸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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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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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 '5월 빅스마일데이'에서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9% 할인해 판매한다.

14일 이베이코리아는 LF, 아모레퍼시픽, LG전자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200여곳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F는 최대 10만원까지 5%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일 5장씩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 전용 20%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 할 수 있다. LF 브랜드관에서 해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버켄스탁, 핏플랍 등을 구매할 수 있다. 14일 오후 8시에 모바일 생중계되는 '장사의 신동'에서 헤지스 남성 인기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방송은 G마켓과 옥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전용 최대 20% 할인쿠폰 9종을 마련했다. 설화수, 아이오페, 려, 일리윤, 해피바스, 오설록, 라네즈, 마몽드 등 대표 브랜드를 모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7일 오후 8시 모바일 생중계로 설화수 스킨케어제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LG전자는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LG전자 가전 7%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노트북, TV, 에어컨, 김치냉장고, 모니터 등 특정 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만원 중복할인쿠폰도 마련했다. 지난 10일 모바일 생중계된 '오브제 컬렉션 4종'에서는 1시간 30분 동안 4만5000명이 방송을 시청해 3억1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디지털·가전 브랜드로 삼성, 애플, 다이슨, 일렉트로룩스, SK매직 등이 참여했다. 식품 브랜드에서는 종근당건강, 오뚜기, CJ제일제당, 농심, 풀무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뷰티·패션 브랜드는 미샤, 온앤온, 라코스테, 지고트, 랩(LAP) 등이 있다.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 유한킴벌리, 피죤, 베베숲 등 유명 생활필수품 브랜드도 다수 참여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가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비롯해 브랜드 중복쿠폰까지 혜택의 폭이 크고 다양하다 보니 특히 고가의 브랜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다" 며 "이번 행사는 작년 대비 참여 브랜드사가 2배 정도 많아진 만큼 한층 강력한 혜택과 상품 경쟁력으로 소비자와 브랜드사 모두 만족할 만한 쇼핑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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