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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기업에 중고차시장 개방" 온라인 서명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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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완성차업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중고차 시장 전면 개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시민연합은 지난달 12일부터 시작한 중고차 시장 전면 개방을 촉구하는 온라인서명운동 참여자 수가 28일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명운동에 가장 많이 접수된 불만 의견은 "허위매물 뿌리 뽑아 버려요" "사기당하고 돈 날리고, 매매상은 모른 체해도 소비자들은 법을 몰라서 아무것도 못 합니다" 등과 같은 '허위·미끼 매물'과 '사기 판매'였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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