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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한국정보인증 전자계약 싸인오케이, 2021 대한민국 비대면 산업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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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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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의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가 “2021 대한민국 비대면 산업 박람회(Ontact Fair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에코마이스와 중앙일보가 함께 개최하며,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화상회의 및 협업 툴부터 인공지능, 원격의료까지 10가지 분야의 비대면 전시 품목을 소개하고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높아진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어 참관객으로 하여금 높은 관심도를 끌고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비대면으로 계약 업무를 쉽고 빠르게 진행하여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를 소개한다.

싸인오케이는 별도 구축없이 이메일 또는 모바일로 5분 이내에 계약 업무를 끝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법적효력은 전자서명법 제 3조1항 및 2항과 전자문서법 제 4조 1항에 근거하여 인정받을 수 있다. 비대면으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증가시킬 수 있고, 시간 절약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전자문서 자체가 계약서의 원본이기 때문에 별도의 종이를 사용하지 않아 보관측면에서 실용적이며 환경오염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타 전자계약 시스템에는 없는 싸인오케이의 차별화된 기능에는 인증서 서명이 있다. 기업과 기업이 계약을 체결하는데 있어서 온라인상에서 인감을 대체할 수 있는 인증서 서명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사이버상에서 기업의 실체를 검증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인증서가 가장 확실하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한 서명은 명확한 법적 효력을 가지게 된다. 기업 대표 서명을 단순 이미지 혹은 담당 직원이 휴대폰 본인확인을 거치는 타 서비스의 서명 방식과는 주체의 명확성의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싸인오케이는 K-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요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싸인오케이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박람회에서 전자계약 시연, 이벤트(부스 202), 세비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비대면 업무 시대에서 근로계약, 대리점계약, 구매계약, 유지보수계약 등 전자계약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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